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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행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0.05.09 대마도 자전거 여행기(수정 중)
여정 : 2010년 5월 1일 새벽 1시50분 서울강남출발 -> 8시20분 대마도행 드림플라워호 승선 -> 11시 대마도 도착
-> 오후 5시 50분 아소베이 파크 도착 1박, 382번 도로
2010년 5월 2일 오전 10시 식사하고 준비하고 출발 -> 1시간 30분 이동 -> 신화의마을자연공원 캠프장 도착 -> 주변 마을 마트로 이동 장봐서 다시 캠프로 ->편안한 휴식 2박 382번 도로
2010년 5월 3일 오전 10시 캠프에서 출발 382-> 39번 도로로 진입 히타카스 항에 오후 5시 도착(죽도록 달림 ㅠ.ㅠ) -> 예약관계 점검하고 주변 식당에서 저녁 일본짬뽕 완전 맛있어!!! -> 미우다 해수욕장으로 이동 캠프장은 7~8월에만 오픈하기에 바닷가에서 그냥 텐트치고 공짜 숙박 해결^^
2010년 5월 4일 오전 10시 반 해수욕장을 전망으로 가진 온천에서 피로 해소^^ -> 한국전망대 방문 -> 히타카스항으로 이동 마트에서 산 도시락으로 근처 그늘에서 점심해결하고 항구로 이동 3시 30분 부산행 드림플러워호 승선 -> 부산에서 서울 강남으로 이동 도착시간 12시 강남터미널 옆이 바로 한강 집입하는 곳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잠수교 주변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하며 무사 귀환을 서로 축하하고 각자 집으로!!!
오랫만의 장기 여행!!!
대마도를 보면서 했던 생각들
- 선진국=선진의식
- 자연을 품안에 담고 사는 사람들
- 역시나 일본사람들 친절해, 언제나 생글생글
- 여행갈려면 그 나라 말을 좀 적어가던지 배워서 가야 : 일본어 app하나로 버텼다 ㅠ.ㅠ
- 너무 깨끗한 대마도의 바다. 냄새도 하나 없다.
- 평지가 거의 없는 길 어떻게 오르막과 내리막만 있는 건가.
- 내려올 때 길다고 느꼇던 길이 올라갈 때 오히려 짧게 느껴진다. 뭐지 이 감각은!!!?
- 꼭 필요한 짐만 가지고 떠나자. 가서 쓸지 안쓸지 헷갈리는 짐은 버리고 떠나도 된다.


Posted by 나무처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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